서울 은평구 증산동에 위치한 DMC 센트럴자이 아파트 단지가 최근 무순위 청약(일명 ‘줍줍’)을 통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단지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2022년 3월에 입주를 시작한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지하 3층부터 지상 30층까지 총 14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1388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합니다.
DMC 센트럴자이 무순위 청약, 시세 대비 반값의 기회
DMC 센트럴자이 무순위 청약은 이번에 계약이 취소된 주택 한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이 가구는 전용면적 84㎡(약 25평)로, 1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공급 가격은 2020년 분양 당시 책정된 금액에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하여 7억 9510만 원으로 설정되었습니다. 이 가격은 현재 시세 대비 매우 저렴한 수준으로, 최근 같은 단지 내 유사한 면적의 아파트가 15억 8000만 원에 매매된 것을 고려할 때, 당첨 시 약 7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추첨제로 진행되는 청약, 무주택자에게 새로운 기회 제공
DMC 센트럴자이의 이번 무순위 청약은 추첨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청약통장이나 높은 가점이 필요 없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청약은 주택 마련을 목표로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다자녀 특공 물량으로서 만 19세 미만의 자녀가 2명 이상 있는 가구만 신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가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입니다.
실거주 의무 없이 전매 가능한 유리한 조건
DMC 센트럴자이 무순위 청약은 실거주 의무가 없고, 전매제한 기간이 이미 지나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 지역에서는 실거주 의무가 부과되지 않으며, DMC 센트럴자이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러한 조건 덕분에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 목적으로도 충분히 고려할 만한 단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dmc 센트럴자이 청약홈 청약방법
청약홈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서 dmc 센트럴자이 무순위 청약 가능합니다.
다자녀 특공 물량, 제한된 조건 속에서의 높은 기대
이번 청약은 다자녀 특공 물량으로, 만 19세 미만의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만 신청할 수 있는 제한된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청약을 신청하려면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서울에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어야 합니다. 과거에 주택을 소유했더라도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무주택 상태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제한된 조건 속에서도 높은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이번 기회는 관련 조건을 충족하는 가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dmc 센트럴자이 모집공고 다운로드
청약 접수 및 당첨자 발표 일정
DMC 센트럴자이 무순위 청약의 접수일은 오는 8월 26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8월 29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입주일은 10월 7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계약금 10%를 먼저 납부한 후, 잔금 90%를 납부하면 됩니다. 이번 청약은 특히 시세 대비 반값에 공급되는 물량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높은 경쟁률이 예상됩니다.
DMC 센트럴자이의 무순위 청약은 시세 차익과 실거주, 투자 목적 모두를 고려할 때 매우 매력적인 기회로, 조건에 맞는 신청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